(재)이영주한중인재양성장학재단은 주식회사 한샘의 후원으로

재한 중국유학생과 재중 한국유학생 가운데 우수인재를 선발해 3000만원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..

‘한·중 유학생 대상 우수 인재 특별장학금 수여식’은 지난14일 국회의원관 제1세미나실에서 서울대 KAIST, 경북대 등 한국과 중국 명문대 학생들이 참석했다.

이날 장학금은 한국과 중국 유학생 약 100여명의 지원자 중 교수와 전문가들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5명이 선발됐다.

(재)이영주한중인재양성장학재단은 한·중 유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한·중 교류와 우호증진의 가교가 될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됐으며 한·중 유학생들에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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